슈퍼주니어-L.S.S.가 홍콩에서의 화려한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지난 17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 인 홍콩' 공연은 이특, 신동, 시원의 뛰어난 호흡과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무대와 유쾌한 에너지
이번 콘서트에서는 슈퍼주니어-L.S.S.만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Suit Up', 'C'MON (질러)', '조크든요 (JOKE)' 등의 한국 싱글 무대부터, 'Old Skool', 'NEW ROAD', 'CEREMONY', '샷다 닫아라 (Shut Down)' 등 일본 첫 미니앨범의 한국어 버전 무대까지 폭넓은 곡들이 연이어 선보여졌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무대는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신동의 창의력이 돋보인 VCR 영상
공연 중에는 신동이 기획 및 연출한 다양한 VCR 영상들이 상영되어, 공연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영상들은 공연의 다양한 순간에 맞춰 상영되며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히트곡과 유닛곡 메들리
또한, 강렬한 퍼포먼스의 '쏘리 쏘리', 'Twins'와 함께 감미로운 'So I', '거울' 등 슈퍼주니어의 히트곡들과 '떴다 오빠', '파자마파티' 같은 유닛곡 메들리 세션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관객과의 열정적인 소통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 'Miracle'은 열정적인 앙코르 무대로 관객들과의 깊은 소통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슬로건과 팬라이트를 흔들어 공연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슈퍼주니어-L.S.S.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4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조크든요 (JOKE)'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슈퍼주니어-L.S.S.의 홍콩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다음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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